
김택용은 지난 7일 CJ 엔투스와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 뒤 고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김택용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주사와 약 처방을 받으면서 2차전에 내세우려 했지만 김택용의 컨디션이 나아지지 않아 2차전 경기에 내세우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열로 인해 현장에 동행하지 못한 김택용은 CJ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김택용은 최근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에서도 정규 시즌 2연승, 준플레이오프 1승을 기록하며 3연승을 이어가고 있었기에 SK텔레콤의 전력에 적신호가 들어온 셈이다.
박용운 SK텔레콤 T1 감독은 "김택용의 고열에도 불구하고 어제까지 연습에 임하는 등 2차전에 나서려고 했지만 열이 너무 많이 난다고 판단, 현장에 데려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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