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가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정규시즌 최다 승 감독에 올랐다. 지난 2003년 김선아 감독에 이어 3대 감독으로 취임한 김가을 감독은 10년 동안 팀을 지휘하면서 186승160패, 승률 53.8%를 기록하며 감독 다승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가을 감독에 이어 다승 2위는 웅진 이재균 감독이 올랐다. 웅진의 전신인 한빛 스타즈부터 팀을 이끈 이재균 감독은 183승185패를 기록했지만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았다. STX 소울 김은동 감독은 182승174패로 3위, 전 CJ 조규남 감독은 155승117패로 4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144승84패로 5위를 기록했는데 승률이 63.2%에 달했다.
정규시즌과 달리 포스트시즌에서는 박용운 감독이 13승14패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은 9승(6패)으로 2위를 기록했다. 조규남 전 감독이 8승10패로 3위, 하태기 전 MBC게임 감독은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과 함께 7승으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프로리그 최다승 감독 다승 순위(전적기준=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종료시점)
1위 김가을 감독 186승160패
2위 이재균 감독 183승185패
3위 김은동 감독 182승174패
4위 조규남 감독 155승117패
5위 박용운 감독 144승84패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감독 다승 순위
1위 박용운 감독 13승14패
2위 이지훈 감독 9승6패
3위 조규남 감독 8승10패
4위 하태기 감독 7승9패
4위 김가을 감독 7승2패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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