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은 2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D홀에서 펼쳐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을 일주일 앞두고 기흉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응급 수술을 요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병원 판단에 신동원은 어떻게든 결승전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원은 현재 연습실에서 연습을 계속 하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신동원은 응급 상황이 되면 언제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선수들과 결승전을 함께 한 뒤 수술 스케줄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CJ 김동우 감독은 "동료들과 결승전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신동원의 개인 의견을 따를 수밖에 없다"며 "언제든 병원에 갈 상황이 되면 달려갈 수 있도록 만발의 분지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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