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2 결승 예고] SK텔레콤-STX "드디어 만났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9191519370066846dgame_1.jpg&nmt=27)
SK텔레콤과 STX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질 4G LTE 스포2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마지막 프로리그 우승컵을 놓고 한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SK텔레콤 최병훈 코치는 "지금까지 통신사 라이벌이 주목을 받았지만 나나 선수들 모두 STX가 우리를 제외하고 스포2 프로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마음 속 라이벌은 항상 STX였다"고 말했다.
STX 조규백 코치 역시 최병훈 코치와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조규백 코치는 "SK텔레콤과 우리는 서로를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포스트시즌이 가까워 오면 '한 팀은 반드시 결승에 직행해 진정한 최강팀을 가리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도 성적 등 여러 면을 살펴 봤을 때 SK텔레콤과 STX는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STX는 유일하게 우승을 두 번이나 거머쥔 팀이며 SK텔레콤은 정규시즌 우승을 가장 많이 차지한 팀이다. 진정한 라이벌이 이제야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최병훈 코치와 조규백 코치는 입을 모아 "마지막 프로리그에서 진정한 라이벌이 만난 것은 하늘의 뜻"이라며 "프로리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이 우리였다는 것을 우승으로 증명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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