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퍼펙트 소속 선수들이 공동의 목표가 생겼다. 오존게이밍 소속 오존어택을 떨어트리고 두 팀이 결승전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투쟁이 시작된 것이다.
문호준이 속한 하품호와 장진형, 조성제로 이뤄진 오존레이지가 결승에 진출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남은 결승 진출자 두 팀을 가린다. 20일 펼쳐질 경기에서 트리플퍼펙트 소속인 베스트BJ, 데스노트, 온니원 그리고 오존게이밍 소속인 오존 어택 중 두 팀이 결승에 오를 수 있다.
당연히 ‘빅3’ 유영혁이 속한 오존어택이 결승전 진출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나머지 세 팀이 트리플퍼펙트 소속이라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세 팀이 오존어택을 집중적으로 마크하면 라이벌 한 팀도 떨어트리고 트리플퍼펙트 소속 두 팀이 모두 결승에 오르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트리플퍼펙트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싸움이 되겠지만 어떻게든 두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모험을 감수할 수도 있다. 어차피 한 팀은 결승전에 오를 것이기 때문에 철저한 팀플레이를 펼친다면 상황은 충분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트리플퍼펙트의 바람대로 오존어택을 견제할 수 있을지 20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