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2 남성부 박현우, 여성부 김가영
테켄 김현진, 아바 클랜히트팀 한국대표 선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이형희, www.e-sports.or.kr)는 10월 2일(화)부터 10월 6일(토)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되는 'IeSF 2012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 선발을 9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에 걸쳐 용산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IeSF 2012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정식 종목인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와 테켄6, 아바 세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친 끝에 각 종목 1위 선수 및 팀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 8명과 e스포츠연맹 소속 선수 8명 등 총 16명의 선수가 경합을 펼친 스타크래프트2 남성 부문에서는 스타테일 박현우가 결승전에서 슬레이어스 정민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스타2 남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GSL시즌2 준우승 및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박현우는 16강전 승리를 시작으로 8강 리퀴드 송현덕, 4강 웅진 송광호, 결승전 정민수를 차례로 제압하며 IeSF 2012 월드챔피언십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스타크래프트2 여성 부문에서는 스타테일 김가영이 결승전에서 슬레이어스 김시윤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기록하며 스타2 여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조위 디비나 시즌1' 우승 및 2012년 'Iron Lady'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에서 스타2 여성 부문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김가영은 IeSF 본선 대회에 출전하는 첫 번째 국내 여성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테켄6 부문에서는 'J.D.C.R' 김현진이 결승전에서 '한쿠마' 한동욱을 상대로 종합 스코어 3대1로 제압하며 이 부문1위를 차지했다. 'WCG(World Cyber Games) 2011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1위 및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투극 2012'에 출전해 '테켄테그토너먼트2' 부문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TEKKEN' 부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현진은 이번 'IeSF 2012 월드챔피언십'에서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아바 부문에서는 클랜히트 팀이 결승전에서 빡치게하지마라 팀을 상대로 종합 스코어 7대3으로 제압하며 이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클랜히트 팀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었던 'IeSF 2011 월드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1위 팀인 Astrick 팀을 4강전에서7대3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IeSF 2012 월드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IeSF 2012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전세계 45여 개국 300여 명의 대표 선수들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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