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동안 워크숍을 진행한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KT 롤스터는 시즌2에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에 대한 대비가 늦어지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프로리그가 스타2로 완전 전환되는 첫 시즌이 될 12-13 시즌 개막을 앞두고 KT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른 팀들보다 일찍 워크숍을 준비했다.
KT는 워크숍 첫 날인 11일 각종 대회들이 스타2로 완전 전환되는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외에서 열리는 대회 현황을 브리핑한다. 또 VOD 분석을 통해 상대 팀, 또는 선수들의 전력을 분석하며 라이벌 선정 게임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2일차에는 유명 강사를 초빙해 프로 마인드를 고취하고 자신감을 강화시키는 강연을 들은 뒤 체육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질 계획도 세웠다.
최만규 KT 롤스터 프로게임단 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난 시즌의 패배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2년 연속 프로리그를 제패했던 저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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