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TX, 3년만에 개인리그 결승 진출자 배출하나

◇STX 소울 김성현.

STX 소울이 3년만에 개인리그 결승 진출자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TX 소울 김성현이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4강전에서 SK텔레콤 T1 정윤종을 제압할 경우 STX는 3년만에 개인리그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게 된다.

STX는 지난 2009년 아발론 MSL에서 저그 김윤환이 우승을 차지한 이후 개인리그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네이트 MSL에서 김구현, 하나대투증권 MSL에서 김윤환,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에서 김구현,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김윤환이 4강에 올랐지만 결승까지 진출하지는 못했다. 김윤환과 김구현이라는 에이스가 번번이 결승의 문턱에서 좌절되면서 STX는 개인리그와는 거리가 먼 팀으로 인식됐다.

스타리그에서는 더욱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08년 박성준이 이적하자마자 치른 EVER 스타리그에서 도재욱을 꺾으면서 우승한 이후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로 종목이 바뀐 이후 STX는 김성현이라는 새로운 스타를 육성하면서 또 다시 결승 진출에 도전장을 내놓았다. 이신형, 김도우 등과 함께 듀얼 토너먼트를 치른 김성현은 홀로 16강에 올랐고 8강에서는 '최종병기' 이영호를 제압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STX는 김성현의 스타리그 결승 진출을 위해 코칭 스태프와 프로토스 선수들을 총동원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현이 상대하는 정윤종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조성호 등 프로토스 선수들을 연습 상대로 삼아 스파링을 계속하며 김성현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성현은 "우리 팀이 개인리그에서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지 꽤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타2의 시대를 맞아 스타리그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