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준 캐스터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4강 1회차 SK텔레콤 T1 정윤종과 STX 소울 김성현과의 7전 4선승제를 중계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
전용준 캐스터는 이날 벌어지는 스타리그 4강 경기를 마치고 난 후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10일 오전 11시10분 비행기로 미국에 출국해 곧바로 롤드컵 8강 D조 중국 대표인 월드엘리트(WE)와 유럽 대표인 CLG.EU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4강전까지 경기를 중계한다. 전용준 캐스터는 미국에 도착해서도 반나절 가량 휴식을 취하고 방송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 사람들조차 전용준 캐스터의 건강을 걱정하는 분위기이지만 본인은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용준 캐스터는 경기 전 만난 자리에서 "몸 상태는 안 좋지만 스타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면 시차 적응도 문제없다"면서 "롤드컵이 불가피하게 연기되어 팬들도 놀랐겠지만 스타리그와 함께 롤드컵 남은 경기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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