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오는 12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시아 파이널 대진표를 9일 공개했다. 경기 방식은 32강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며 한국 선수는 국내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프라임 장현우를 포함해 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진을 살펴보면 슬레이어스 전종범이 대만 1위를 차지한 양 치아 청(감마 베어스)와 대결하며 스타테일 원이삭은 GSL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던 시앙 후와의 1회전에서 승리하면 2회전에서 같은 팀 이원표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은 모두 대만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다. SK텔레콤 정윤종은 대만 4위로 올라온 수 산 영(아이디 Nilon)와 대결하며 삼성전자 칸 신노열은 감마 베어스 소속 리우 얀 쳉과 경기를 치른다. CJ 엔투스 김준호는 대만 3위인 루 지아 홍과 격돌한다.
한편 아시아파이널에 참가한 선수 중 6명의 선수가 11월에 열리는 그랜드파이널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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