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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아시아] 주목해야 할 아시아 강자는 누구?

◇한국대표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프라임 장현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의 마지막 대륙 예선전인 아시아 파이널이 13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과 대만, 동남 아시아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목해야할 선수는 누구일까?
가장 먼저 한국 선수 중에서는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프라임 장현우와 스타테일 박현우, 원이삭, 이원표, LG-IM 안상원, 팀리퀴드 송현덕, 슬레이어스 전종범과 함께 한국e스포츠협회 선수 중에서는 SK텔레콤 T1 정윤종, 삼성전자 칸 신노열, CJ 엔투스 김준호가 국가대표의 이름을 달고 경기에 출전한다. 특히 만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표선발전 1위를 차지한 장현우는 아시아 파이널과 글로벌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다.

중국 선수 중에서는 대표 1위를 차지한 휘 쎈(아이디 Comm)은 프로토스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프로토스 7명이 출전한 한국 선수단의 경계 1호가 될 전망이다. 워크래프트3에서 이름을 날린 'infi' 왕슈엔도 올해 3월 스타2로 전향해 특별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대만 선수 중에서는 'Sen'이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앙 지아 청이 대표 선발전에서 단 한 세트도 패하지 않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열린 블리즈컨 세계 배틀넷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는 한국계이자 북미 랭킹 1위인 디그니타스 류경현을 제치고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그 밖에도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1 우승자인 김원기(은퇴), 스타테일 박성준 등 국내 정상급 한국 선수들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대만 투 톱으로 꼽히는 AK 리 제 웨이는 16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 덕분에 '군단의 왕' 'Sen의 후계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한편 WCS 아시아 파이널은 곰TV(http://kr.gomtv.net/)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온게임넷에서는 10월 20일과 2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WCS 아시아 파이널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스타크래프트2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sc2/ko/)를 통해 공개된다.

[상하이(중국)=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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