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GF 예고] 32강 E조 죽음을 예고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1170207580069370dgame_1.jpg&nmt=27)
SK텔레콤 T1 정윤종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시아 파이널을 제패하면서 글로벌 파이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선수단 7명은 14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서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세계 전 지역 대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대결하는 글로벌 파이널에서 죽음의 조는 과연 어디일까?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죽음의 조는 단연 E조다. 유럽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와 그렉 필즈(이상 EG), 팀리퀴드 송현덕, 삼성전자 칸 신노열이 한 조에 속했다. 사토우리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송현덕과 신노열의 자리 다툼이 예상된다. 그렉 필즈도 무시할 수 없지만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죽음의 조에 속한 신노열은 WCS 발대식을 앞두고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상위 라운드에 올라갈 자신있다. '스테파노'와 만나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H조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대표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파이널 직행에 성공한 프라임 장현우가 속해있는 H조는 트랜스젠더 게이머인 '스칼렛' 사샤 호스틴과 유럽 톱 클래스 저그 유저인 아서 블로치(아이디 Nerchio)가 속해있다. GSL 코드S에 초청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서와 사샤, 장현우의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워크래프트3 게이머 출신 앤드류 펜더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나머지 조는 수월할 듯 죽음의 조를 제외하고 나머지 조에 속한 선수들은 수월하게 상위 라운드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윤종은 D조에서 라이언 비스벡(아이디 State), 존 앤더슨(아이디 BabyKnight), 팀 허(아이디 MaFia)와 함께 속했는데 조1위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테일 원이삭이 속한 A조도 원이삭을 위협할 강자가 보이지 않는다. F조에 속한 CJ 엔투스 김준호와 스타테일 이원표도 수월하게 16강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가 속하지 않는 B조에서는 후안 모레노 듀란(아이디 VortiX)의 조1위 진출이 예상된다. UC버클리 대학에 재학 중인 코난 리우(EG)의 활약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상하이(중국)=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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