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WCG D-2] 한국의 예상 금밭은?

8번째 종합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이 중국으로 장도를 떠난다. 오는 29일부터 중국 쿤산에서 막을 올리는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에서 또 한 번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 위해서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8개 종목, 34명의 대표 선수를 파견한다. 정식 종목으로는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워크래프트3:프로즌쓰론, 피파12, 크로스파이어, 도타2가 선정됐고 시범 종목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도타 올스타즈, QQ 스피드, 월드 오브 탱크가 포함됐다.
정식 종목 성적을 합산해서 가리는 1위 싸움에서 한국은 전략 시뮬레이션 부문의 강점을 백분 활용해야만 종합 우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일단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2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정식 종목이었던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한국은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지난해부터 스타2로 종목을 바꿨음에도 한국은 LG-IM 정종현이 우승하면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은 스타2에 대한 강세를 여전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LG-IM의 프로토스 최용화가 우승을 따냈고 그 뒤를 프라임 이정훈, 스타테일 원이삭이 이으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나선다. 최용화가 해외 대회 경험이 적긴 하지만 이정훈이 버티고 있으며 블리자드가 개최한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한 원이삭에게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타이틀은 워3 종목에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워3로 세계를 평정했던 장재호가 스타2가 아닌 워3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고 WCG를 제패한 적이 있는 김성식과 박준 또한 출전을 결심했다. WCG에서 열린 워3 종목에 한국 선수로는 최다 출전했지만 금메달을 따지 못했던 장재호의 금메달 소속을 들을 수 있을지가 흥미롭다.

스타2와 워3 이외의 종목에서 금메달 소식이 들린다면 한국은 당연히 종합 1위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러나 피파12는 전통적으로 유럽이 강세를 보였고 크로스 파이어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상위 입상을 장담할 수 없다. 도타2 또한 한국에 정식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에 메달 획득은 요원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관련기사
[WCG D-2] 대한민국, 5연속 e스포츠 정상 도전
[WCG D-2] 스타2 한국 효자 종목 유지하나
[WCG D-2] 워3 과거의 영광을 노린다
[WCG D-2] 한국 5연속 우승의 걸림돌은?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