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2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 행사는 29일 중국 쿤산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개막식을 보기 위해 오전부터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펼쳐진 개막식은 이수은 WCG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양잉 체육총국 스포츠 부국장은 "전세계적으로 e스포츠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열기가 뜨겁다"며 "한국을 롤모델로 삼아 추격하기 위한 발판이 이번 쿤산 그랜드 파이널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외에도 진밍 쿤산시 부시장, 최방섭 삼성전자 IT 솔루션 상무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선수들의 페어플레이 선서가 끝난 뒤에는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채연이 출연, 대표곡인 '둘이서', '흔들려' 등 세 곡을 불러 개막식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29일 개막식을 연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은 40개국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오는 2일까지 4일 동안 정식 종목 5개, 프로모션 종목 4개에서 각국의 명예를 걸고 혈전을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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