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일 중국 쿤산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원이삭만 결승에 진출하는데 그치면서 종합 우승은 말 그대로 꿈이 되어 버렸다.
1일 펼쳐진 4강전에서 원이삭이 중국 대표 후시앙에게 1세트를 내준 뒤 두 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승리, 결승에 진출했지만 장재호가 중국 대표 정주오에게 패하면서 결승행이 좌절됐다.
원이삭과 장재호가 모두 결승에 진출해 우승할 경우 금메달 2개를 확보하면서 종합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한국은 최대로 메달을 획득하더라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에 그친다.
개최국인 중국이 워크래프트3에서만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확보한 상황이기에 한국의 5년 연속 종합 우승의 꿈은 사라진 셈이다.
[쿤산(중국)=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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