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의 CEO인 알렉산더 가필드는 4일(한국시각) 팀 홈페이지를 통해 "EG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초청을 수락하며 프로리그에서 비협회 팀으로 처음 참가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영호(KT), 김택용(SK텔레콤), 이제동(8게임단)이 걸어온 프로리그 역사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알렉산터 CEO는 팀리퀴드의 합류는 파트너사에게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했다. 1년 전에 이런 제안을 팀리퀴드에 제시했다면 불가능했겠지만 최근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알렉산더 CEO는 또 "우리는 프로리그를 통해 상대 팀과 대결하겠지만 서로 불화는 없을 것이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다"며 "팀리퀴드 게임단주인 빅터 구센과 함께 프로리그에 참가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EG리퀴드는 김성환 감독과 함께 코치로 최성진씨를 영입했다. 프로리그에 참가할 선수로는 주장인 이호준, 박진영, 일리예스 사토우리, 그렉 필즈, 마르커프 엘코프, 크리스 로란제가 확정됐고 2명의 선수는 아직 미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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