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클럽 사운드 홀릭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2-2013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7개 프로게임단은 EG리퀴드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해외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
7개 게임단 가운데 EG리퀴드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밝힌 팀은 SK텔레콤 T1이다. 임요환 수석 코치가 이끌던 슬레이어스가 EG와 함께 팀을 운영해 팀 단위 리그에 출전한 적이 있기 때문에 연구가 잘 되어 있던 것. 임요환 수석 코치는 "SK텔레콤에 오기 전 EG와 함께 엔트리를 짠 적이 있기에 잘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G리퀴드의 김성환 감독은 "협회 소속 팀들이 우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하시는데 EG리퀴드 입장에서는 협회 소속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어렵기는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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