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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밸런스 패치 예고…감염충 기능 저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의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블리자드 밸런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킴은 5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 "감염충이 여러 경기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이런 지적에 대해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며 "각 종족전에서 진균 번식의 활용을 약간 줄일 생각이며 이를 위해 기술 시전 거리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일부터 적용되는 스타2의 밸런스 조정은 저그와 테란 종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후반으로 넘어가면 저그가 강력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먼저 저그는 감염충의 진균 번식의 시전 거리가 9에서 8로 감소하며 감염 테란의 생명력도 100에서 70으로 줄어든다.

테란에 있어서도 변화를 줬다. 자주 사용되지 않는 밤까마귀의 능력을 바꿀 예정이다.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별도로 개발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킴은 "밤까마귀의 변화는 테란의 저그전 후반 대처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잠재적으로는 새로운 후반 전략의 개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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