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 실드와 소드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인터리그에서 각각 CJ 엔투스, 팀 OP와 맞붙는다.
나진 실드는 A조에서 팀 OP와 함께 공동 5위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나진 실드의 남은 두 경기 상대는 아주부 프로스트와 KT 롤스터 A다. A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두 팀과 상대해야하는 만큼 이번 인터리그에서 승점 획득이 8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조의 경우 1위와 꼴지 간의 승점 차이가 2점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나진 실드가 2대0 승리를 거둔다면 단숨에 단독 1위로 올라갈 수 있다.
B조에 속한 나진 소드는 2승4패, 승점 3점으로 조 4위를 유지하고 있다. 나진 소드는 CJ 엔투스와 MVP 블루와의 대전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이번 시즌 나진 소드의 경기력이라면 결코 방심할 수 없다. 지난 섬머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나진 소드지만 대부분의 팀들에게 스타일을 간파 당하면서 부진에 빠져있다. 나진 소드가 인터리그에서 팀 OP를 2대0으로 잡고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B조 공동 2위로 올라서게 된다.
나진 형제팀이 인터리그에서 CJ 엔투스, 팀 OP를 제물삼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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