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K텔레콤 도재욱 "개막전은 내게 맡겨라"

역대 프로리그 개막전서 6전 전승

"프로리그 개막전에는 항상 이겼죠."
SK텔레콤 T1 도재욱의 프로리그 개막전 연승 행진이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재욱은 8일 막을 올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SK텔레콤 T1의 개막전인 STX 소울과의 경기에 출전, 개막전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도재욱은 프로리그 개막전에 6번 출전해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도재욱은 2008년 10월4일에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삼성전자 칸과의 시즌 개막전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 김동건을 꺾으면서 개막전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2대2까지 팽팽하게 경기가 흘러가자 도재욱은 에이스 결정전에도 나섰고 이성은을 제압하며 개막전에서만 2승을 쓸어 담았다.
09-10 시즌 개막전에서는 팀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출전하지 못했던 도재욱은 10-11 시즌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하루 2승을 달성했다. 2대3으로 뒤진 상황에서 6세트에 나선 도재욱은 고강민을 잡아냈고 에이스 결정전에는 이영호를 제압하면서 승리했다. 11-12 시즌 8게임단과의 개막전에서 도재욱은 이제동을 제압하면서 개막전 승리 신화를 이어갔다.

도재욱은 지난 시즌 프로리그 개막전에서는 특이한 기록도 달성했다. 스타크래프트2가 프로리그에 도입된 첫 경기에서 8게임단 하재상을 잡아내면서 프로리그 개막전 6전 전승은 물론, 협회 소속 선수들 가운데 스타2 첫 승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이번 STX 소울과의 개막전에서 도재욱은 5세트 '비프로스트'에 나선다. 상대는 저그 신대근으로, MLG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윤종을 제압한 적이 있는 강호다.

도재욱은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언제나 좋은 성적을 냈기에 이번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며 "이번 시즌 주장을 맡음으로써 동료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필승하겠다"고 말해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