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냐?"
정윤종과 원이삭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MLG 챔피언스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7전4선승제의 승부를 펼친다.
정윤종과 원이삭은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8강전에서 처음 만난 두 선수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e스포츠연맹을 대표하는 프로토스라는 타이틀을 걸고 대결했다. 9월25일 펼쳐진 경기의 승자는 정윤종. 정윤종은 원이삭의 압도적인 우위라는 예상을 깨고 3대1로 승리하면서 이 대회 우승까지 차지했다.
두 번째 대결은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졌다. 블리자드가 개최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아시아 파이널 결승전에서 대결했고 정윤종이 원이삭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1위 자격으로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했다.
지금까지의 상대 전적은 5대1로 정윤종이 크게 앞서 있는 상황. MLG 챔피언스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또 다시 만난 두 선수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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