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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대 뉴스] 해외 팀의 프로리그 진입

[2012 10대 뉴스] 해외 팀의 프로리그 진입
2012년은 e스포츠계에 있어 대격변이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여 년 동안 줄곧 최고의 e스포츠 콘텐츠였던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리그가 막을 내렸고 그 자리를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등이 차지하려고 각축전을 벌였다. 급격한 변화의 한 가운데에 놓였던 2012년 e스포츠계의 10대 뉴스를 정리했다. <편집자주>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에서 가장 큰 변화는 해외 프로게임단의 참가다. 북미 프로게임단인 EG(Evil Geniuses)와 팀리퀴드(Teamliquid)의 연합팀인 EG-TL이 올 시즌 프로리그 참가를 선언하면서 해외로 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EG는 '스테파노'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일리예스 사토우리, '이드라' 그렉 필즈, '토르제인' 마르커스 에클로프 등 스타2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들이 모여있다. 해외 게임단 중 스폰서를 가장 많이 갖고 있으며 항상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팀리퀴드도 해외 대회에서 항상 상위권에 오르는 '태자' 윤영서와 송현덕이 속해 있다.프로리그가 개막하기 몇달 전부터 EG의 참가 소식은 해외 팬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알려졌지만 팀리퀴드와 연합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EG와 팀리퀴드의 연합인 EG-TL의 합류는 해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으며 인지도가 적었던 프로리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EG는 프로리그 참가를 발표한 후 8게임단 이제동을 임대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방송국을 갖고 있는 EG는 팀리퀴드와 함께 트위치에 영어 중계를 시작하며 프로리그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EG-TL이 경기할 때는 항상 많은 팬들이 몰리며 벌써부터 프로리그 효과를 얻고 있다.벌써부터 내년 1월 합류가 예정된 일리예스 사토우리와 그렉 필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G-TL의 참가는 매년 주춤하던 프로리그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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