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형제팀이 세 시즌 연속으로 다전제 승부를 펼치게 됐다.
아주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스프링 리그 결승과 섬머 리그 4강에서 다전제 승부를 펼쳤고 그 인연은 윈터 리그 4강까지 이어졌다. 형제팀간의 맞대결에서 먼저 웃은 쪽은 아우인 아주부 블레이즈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스프링 리그 결승전에서 아주부 프로스트를 만나 3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섬머 리그에서 아주부 프로스트가 4강전에서 아주부 블레이즈를 3대2로 잡고 우승까지 차지하며 형님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국내 LOL 리그에서 매번 4강 이상의 성적을 냈던 아주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이번 윈터 리그에서 양팀 모두 8강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이번 4강전으로 지난 섬머 리그 패배의 설욕을, 아주부 프로스트는 형팀으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세울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국내 최고 LOL팀으로 꼽히는 아주부 형제팀의 경기의 승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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