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현덕은 31일 오후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정윤종과 맞대결을 펼친다.
송현덕의 승리는 1라운드를 4승3패로 끝내려는 EG-TL의 입장에서도 절실하다. 2라운드부터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이드라' 그렉 필즈, '리바이벌' 김동현이 합류하고 승자연전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승수를 챙기기 쉽다고 가정하면 1라운드를 4승3패, 5할 이상의 승률로 마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소 6세트까지 승부가 치러진다고 가정할 때 송현덕이 정윤종을 꺾는다면 EG-TL이 손쉽게 풀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영서에다 SK텔레콤과 많은 경기를 치러본 이제동 등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송현덕이 정윤종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EG-TL의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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