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는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2라운드 2주차 CJ와의 경기에서 신동원에게 올킬패를 당하며 6연패를 기록, 시즌 최다 연패의 불명예를 안았다.
1라운드에서 무려 다섯 번이나 에이스 결정전을 치른 STX는 그 중 단 1승만 거두는데 그쳤다. 이는 STX에 확실한 에이스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지난 시즌 신인왕에 다승왕까지 거머쥐었던 조성호는 올해 들어 맥을 못추고 있고 확실한 역할을 해야할 이신형은 중요한 순간마다 고개를 떨구고 있다.
CJ전 패배로 9패째를 기록한 STX는 세트 득실 1차이로 현재 8위로 내려 앉은 상태다. 만약 2경기에서 삼성전자가 EG-TL을 꺾을 경우 STX의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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