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15승1패를 넘어선 윤용태

15승1패를 넘어선 윤용태
"사실 윤용태가 올킬을 달성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2킬 정도만 해줘도 제 몫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경기를 잘 풀어가더라고요."

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은 15일 윤용태가 보여준 경기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웅진 최고참, 프로리그 최고참인 데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 물 갔다고 평가 받으면서 설움을 겪었던 윤용태가 최강 전력인 KT를 상대로 올킬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넘어 전율을 느꼈다.
이 감독이 윤용태를 높이 산 점은 상대팀이 허투루 던진 수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올킬을 해냈다는 사실이다. KT에서 윤용태를 상대로 출전시킨 선수들은 프로토스전의 최강자들이다. 1세트에 출전한 김성대가 이번 시즌 프로토스전 1승1패로 조금 처질 뿐 2세트 이영호 4전 전승, 3세트 주성욱 6전 전승, 4세트 김대엽 4전 전승을 달리고 있었다. 네 선수의 전적을 모두 합치면 15승1패로 프로토스 킬러만 내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상대들을 윤용태가 모두 제압하고 올킬을 달성했으니 이재균 감독이 기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감독은 "윤용태가 정말 어려운 순간을 많이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극복해냈다. 손목 부상, 수술, 재활 실패, 스타2 전환 등 여러 악재를 맞았지만 의지로 극복한 윤용태가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