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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대장전 8강 C조, 크루세이더 김도훈을 주목하라

던파 대장전 8강 C조, 크루세이더 김도훈을 주목하라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퍼스트(상단)와 상대 아연옷걸이(하단)


"퍼스트 크루세이더 김도훈 잡아라!"
공식 경기 첫 출전인 퍼스트(First)와 아연옷걸이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대장전 8강 C조에서 결투를 벌인다.

이날 경기에서 눈 여겨 볼 선수는 퍼스트 크루세이더 김도훈이다. 김도훈은 던전앤파이터 리그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개인전 예선에서 소환사 조성일과 호각을 이루는 물오른 실력을 뽐냈다.

퍼스트는 김도훈과 함께 메카닉 조성열이 본선 무대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무게감 실어주고, 스트라이커 김민수의 패기가 섞여 균형 잡힌 전력을 자랑한다. 조성열, 김도훈, 김민수가 팀을 이룬 퍼스트의 강력함은 대장전 예선에서 우승후보 악마군단장과 호각을 이뤄 검증이 끝난 상태다.
아연옷걸이는 힘든 싸움이 예상된다. 여넨마스터 김정훈, 인파이터 강태양, 마도학자 서은수가 상대적인 전력에서 밀릴 뿐 아니라, 캐릭터의 상성, 본선 출전 경험 등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것.

하지만 예측을 불허하는 캐릭터 마도학자와 결투장 강호 인파이터가 포함된 팀 구성이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 마도학자는 매 시즌마다 전문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인파이터는 강력한 공격력과 콤보로 결투장 강호로 손 꼽힌다.

특히 인파이터를 사용하는 강태양은 본선 무대 출전 경험 역시 갖추고 있어 퍼스트 김도훈과 조성열을 상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제닉스 테소로 박진혁은 "전력만 놓고 비교한다면 크루세이더 김도훈이 소속된 퍼스트가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압승을 거둘 것"을 예측하면서도 "하지만 아연옷걸이의 실력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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