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EG-TL 박진영, 이신형 벙커링 침착하게 방어!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261622400072595dgame_1.jpg&nmt=27)
![[프로리그] EG-TL 박진영, 이신형 벙커링 침착하게 방어!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261622400072595dgame_2.jpg&nmt=27)
▶STX 소울 1-1 EG-TL
1세트 이신형(테, 2시) 승 < 안티가조선소> 최정민(저, 8시)
2세트 이신형(테, 7시) < 네오칼데움 > 승 박진영(프, 1시)
"벙커링 막았다!"
EG-TL 박진영이 STX 이신형의 초반 벙커링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박진영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STX 소울과의 2세트에서 이신형의 전진 2병영 벙커링을 맞아 침착하게 추적자를 컨트롤하면서 막아냈다.
박진영은 본진 안쪽에 관문을 소환하면서 전술을 구상해 나갔다.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힘싸움을 펼치기 어려운 맵이기 때문에 이신형이 특이한 전략을 시도할 것이라 알고 있던 박진영은 확장 타이밍을 최대한 늦췄다.
박진영의 예상대로 이신형은 전진 2병영 전략을 구사했다. 박진영의 기지 근처에다가 병영 2개를 건설한 이신형은 해병이 5기까지 모이자 건설로봇과 함께 밀고 나왔다. 박진영의 언덕 위에 벙커를 지은 이신형은 이어짓기를 시도했고 박진영은 다소 당황한 듯 수비에 나섰지만 탐사정을 다수 잃었다.
벙커의 공격에 의해 입구 지역에 지어 놓은 관문이 파괴됐지만 박진영은 추적자로 치고 빠지면서 해병을 줄였고 미네랄 필드 뒤쪽에 관문을 다시 지으면서 병력을 모아갔다. 추적자를 4기까지 모은 박진영은 해병을 치고 빠지는 컨트롤을 통해 벙커 공격 라인을 파괴시켰다.
이신형이 벙커를 잃은 뒤 재차 건설로봇을 동원해 벙커링을 시도했지만 박진영은 침착하게 수비해냈고 이신형의 전진 병영을 장악하면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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