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2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3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삼성전자와 격돌한다.
1라운드에서도 삼성전자 허영무에게 하루 2승을 헌납하며 3대4 패배를 당했던 CJ로서는 오늘 경기가 복수전이다. CJ는 7승7패로 3위에 올라있지만 중위권 팀들간의 승차가 1, 2승 차이 밖에 나지않아 자칫 방심하다가는 순위가 하락될 수도 있다.
CJ는 선봉으로 신동원을 내세웠다. 송병구와 맞붙는 신동원은 2라운드에서 무려 10승을 거두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신동원은 비록 2연패에 빠져있지만 프로토스전에서 7승1패라는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1세트 승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관건은 각각 최근 2연패에 빠져있는 변영봉과 조병세가 김기현, 신노열을 상대로 얼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는가다. 3, 4세트에 에이스인 김준호와 김정우가 배치되어 있는 만큼 앞서 출전하는 변영봉, 조병세의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시즌 1, 2라운드 모두 삼성전자에게 통한의 3대4 패배를 당한 CJ가 3라운드에서 복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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