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결승 예고] 강민 해설 위원 "나진 소드가 근소한 우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2012228510072913dgame_1.jpg&nmt=27)
온게임넷 강민 해설 위원이 오는 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리는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결승전을 앞두고 나진 소드의 우세를 점쳤다.
하지만 나진 소드에게 지금껏 세 번 열린 국내 리그에서 모두 결승에 오른 아주부 프로스트는 결코 녹록치 않은 상대. 이번 결승전의 핵심 선수로 강 해설 위원은 나진 소드 '쏭' 김상수와 아주부 프로스트 '샤이' 박상면을 꼽았다. 김상수는 최근 중앙 라인에서 웬만해서는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실력이 급상승했다. 또 최근 기세가 등등한 '막눈' 윤하운을 상대할 박상면이 흔들리지 않아야 아주부 프로스트의 중심이 잡히다는 것이 강 해설 위원의 설명이다.
이어 강 해설 위원은 챔피언 선택 금지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아주부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는 이번 윈터 리그에서 선호하는 챔피언이 명확히 드러난 상태. 강 해설 위원은 서로가 선호하는 주력 챔피언을 가져갔을 경우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팀이 유리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가장 뜨거울 챔피언으로는 신짜오와 라이즈를 꼽았다. 지난 IEM7 카토비체에서 겜빗 게이밍 '다이아몬드프록스' 다닐 레셰트니코프가 신짜오를 선택해 아주부 프로스트, 블레이즈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국내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또 라이즈는 하향 전 최고의 OP로 불렸던 이블린만큼의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 해설 위원은 "신짜오는 IEM7 카토비체 이후 각 팀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뤄졌기 때문에 이번 결승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라이즈는 순간이동을 들고 전 라인을 커버하는 식의 운영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해설 위원은 "어느 한군데가 무너지면 다른 라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결승전은 라인전 단계부터 치열할 것"이라며 "라인 바꾸기 등 어떤 전략을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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