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은 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3라운드 웅진과의 대결에서 5세트에 출전, 김민철을 상대한다.
정명훈이 프로리그에서 6연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데뷔 초기라 할 수 있는 2009년 2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08-09 시즌 3라운드에서 연패했고 2011년 6월7일부터 7월5일까지 또 한 차례 6연패에 빠졌다.
7연패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정명훈에게 매우 강했던 김민철이 상대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김민철은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등에서 정명훈을 만나 특유의 철벽 수비를 자랑하며 연승을 이어갔고 6대1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타2에서 대결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정명훈이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상대다.
최근 들어 SK텔레콤이 6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에이스 가운데 한 명인 정명훈이 부진항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정명훈 이번 시즌 연패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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