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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멤버 전무…나진 실드, 새 국면 맞았다

원년 멤버 전무…나진 실드, 새 국면 맞았다
◇2012 섬머 리그 당시 나진 실드.전통의 강호 나진 실드가 멤버 교체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나진e엠파이어 게임단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진 실드 '모쿠자' 김대웅, '훈' 김남훈, '뱅' 배준식 등의 멤버 교체 사실을 밝혔다. 이로써 나진 실드는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EDG 멤버가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지난해 초 '막눈' 윤하운, '모쿠자' 김대웅, '훈' 김남훈, '히로' 이우석, '비닐캣' 채우철로 구성됐던 EDG는 나진 산업에 인수된 뒤 나진e엠파이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나진 산업은 나진e엠파이어가 2012년 스프링 리그에서 8강에서 탈락하자 섬머 리그에서는 새로운 멤버를 보강해 실드와 소드, 2팀 운영 체제로 선회했다. 이 과정에서 '막눈' 윤하운이 실드에서 소드로 자리를 옮겼다.또 윈터 리그 전 원거리 딜러 '히로' 이우석이 KT 롤스터 A로 이적했고 서포터 '비닐캣' 채우철은 나진 실드가 윈터 리그에서 탈락한 뒤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리그오브레전드 1세대 게이머로서 나진 실드를 꿋꿋하게 지키던 '모쿠자' 김대웅, '훈' 김남훈 마저 팀을 떠나게 되면서 나진 실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나진 실드는 섬머 리그부터 합류한 '엑스페션' 구본택, 윈터 리그 말미에 영입한 '울프' 이재환 등 젊은 피에 '노페' 정노철을 데려와 노련미를 더했다. 또 공석이 된 AD, AP 딜러 자리는 새로운 얼굴들이 꿰찰 것으로 보인다.원년 멤버들이 모두 빠져나간 상황에서 나진 실드가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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