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1위 굳히기 나선다
설 연휴 휴식기를 가진 후 열흘 만에 펼쳐지는 프로리그에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웅진 스타즈가 2위 KT 롤스터를 상대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 2주차에서 STX 소울과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승리하며 2위 KT와 격차를 벌렸다. 1,2라운드에서는 웅진이 KT를 상대로 2경기 연속 4대0 완승을 거뒀다. KT를 상대로 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웅진이 승리한다면 격차를 벌리면서 당분간 1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만약 KT가 승리를 한다면 하락세를 접고 반등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 한편 17승으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이영호와 15승으로 공동 3위를 기록 중인 웅진 김유진과의 다승왕 경쟁도 관심사다.
◆SK텔레콤, 삼성전자 연승 끊고 연패 탈출?
SK텔레콤은 27일 올 시즌 최다 연승을 기록 중인 삼성전자 칸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SK텔레콤은 2라운드까지 삼성전자와 1승씩을 나눠가진 상태다. 하지만 8연승을 달리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전자와는 달리 SK텔레콤은 6연패 탈출 이후 다시 2연패를 당했다. 만약 양 팀이 에이스 결정전까지 승부를 끌고 간다면 신노열과 정윤종이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신노열과 정윤종은 다승 부문에서 16승과 13승을 각각 기록하며 2위와 7위를 달리고 있다. 에이스결정전에서는 비슷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팀의 믿음직한 카드로 쓰였기 때문에 어떤 선수의 활약에 따라 팀이 웃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