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e엠파이어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클럽 마스터즈에서 6강 풀리그에 출전해 1승3패에 그치면서 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제닉스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나진e엠파이어는 KT 롤스터에게 1, 2세트 모두 압도적으로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나진e엠파이어는 제닉스 유나이티드와 1승3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분당 KDA에서 제닉스가 0.0385, 나진이 0.0260을 기록함에 따라 탈락이 확정됐다.
나진e엠파이어는 제닉스 유나이티드와의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깜짝 출전한 '엑스페션' 구본택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지만 2세트에서 '코코' 신진영의 카사딘에게 완벽하게 농락당하며 패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이어 KT 롤스터를 만난 나진e엠파이어는 '썸데이' 김찬호에게 구본택, 윤하운이 연달아 원천봉쇄를 당하며 결국 0대2 패배를 거두고 말았다.
한편 B조 1위를 차지한 KT 롤스터는 A조 2위인 MVP와, 가까스로 B조 2위를 거둔 제닉스 유나이티드는 A조 1위 CJ 엔투스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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