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3라운드 3주차 웅진과의 경기에서 1대4로 완패했다.
KT는 3라운드 들어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28일 3라운드 첫 경기인 SK텔레콤전에서 2대4로 패한 KT는 1일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게임단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어 삼성전자전에서도 최종전에서 무너지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KT는 웅진에게 고개를 떨구며 연패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KT의 연패는 이영호의 부진이 크다. 이영호는 현재 17승9패로 다승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성적은 좋지 않다. KT는 8게임단, 삼성전자전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모두 이영호를 내보냈지만 이영호가 마무리에 실패하면서 2패를 보탰다.
오는 18일 CJ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KT가 4연패에서 탈출해 다시금 선두 탈환을 위한 추격전을 개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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