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부문에서 '로열로더'가 격돌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결승 경기에 승패 여부는 남우영의 속도와 이현의 공격력 싸움으로 볼 수 있다. 남우영은 여레인저의 빠른 이동속도로 시작되는 콤보로 강적들을 꺾어왔고 남레인저 이현은 랜드러너와 개틀링을 사용한 견제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 선수의 대결은 강점을 살리고 단점을 극복하는 경기로 분석 할 수 있다. 남-여레인저의 성대결이자 '로열로더'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는 액션토너먼트 개인전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에 대한 남우영의 해법은 무기 교체다. 남우영은 지난 4강 경기에서 웨폰마스터 장재원을 상대로 경기 초반에는 리볼버를 후반에는 캐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초반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를 흔들고 난사와 이동사격 타이밍에는 캐논으로 공격력을 보충한 것이다.
특히 남우영의 무기 교체 시점은 이동사격의 사용유무에 따라 갈리는 만큼 경기 초반 리볼버를 통한 흔들기에서 이동사격과 바베큐로 이어지는 콤보 타이밍에 집중해야 한다. 캐논과 은탄을 사용한 콤보 적중도와 성공여부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갈린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이현은 랜드러너와 런처, 화염방사기 등 근접전보다 중거리 전투로 상대를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 남레인저는 여레인저보다 랜드러너 설치에 장점이 있고 개틀링의 파괴력 또한 높기 때문이다. 또한 피격시 생성되는 위기의 랜드러너는 여레인전의 콤보 타이밍을 흐트리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해 빠른 공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