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부터 곰TV를 통해 생중계되는프리스타일 풋볼 프리미어리그의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청성과 레이스는 미드필더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레이스 또한 전대일의 개인기를 앞세워 상대를 흔든다. 섀도우 스트라이커 김민수에게 볼을 전달하는 능력이 좋고 드리블도 빼어나다.
청성과 레이스의 결승전은 미드필더들의 운신의 폭을 좁히느냐에 따라 우승컵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진과 전대일의 발을 묶는다면 경기를 풀어가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결국 수비수들이 얼마나 제 몫을 해내느냐가 팀의 우승 여부와 직결된다는 뜻이다. 4강전 결과를 봤을 때 두 팀의 수비수들의 능력도 발군이다. 청성은 로얄로드와의 대결에서 세 세트를 치르는 동안 13골 5실점을 기록했고 레이스는 8골을 넣었고 4골을 허용했다. 수비 능력을 봤을 때에도 두 팀은 큰 차이가 없다.
수비수들이 결승전에서 어떻게 미드필더들을 막느냐가 우승팀을 결정지을 결정적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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