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3라운드에서 8게임단과 대결한다. 지난 경기에서 패한 삼성전자는 9승10패(승점 -16)을 기록하며 6위까지 내려온 상태다.
그러기 위해선 부진한 프로토스 라인의 부활이 필수적이다. 프로토스의 중심인 허영무는 최근 7경기에서 1승6패, 송병구는 지난 경기에서 STX 백동준에게 승리하며 5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8게임단의 핵심인 전태양과 김도욱을 맞상대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부진을 털어낼 수 있고 팀으로서도 연패를 넘어 상위권에 오르려면 '송허 포격기'가 가동해야 한다.
에이스로 자리잡은 신노열과 함께 이영한, 김기현이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토스가 부활한다면 삼성전자는 3라운드를 마무리 하고 기분좋게 4라운드 준비에 들어갈 수 있다. 과연 삼성전자 프로토스의 중심인 허영무와 송병구가 8게임단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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