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는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클럽 마스터즈 결승전 제닉스 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치른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창단 첫 우승을 일궈냈다.
여기에 아마추어 선수들 가운데 훌륭한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로 인정을 받고 있던 '데프트' 김주혁과 '에플람' 김주호를 받아들이면서 대규모 리빌딩에 나섰다.
MVP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금세 맞추면서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13일 펼쳐진 6강전에서는 LG-IM과 분당 KDA 수치에서 앞서면서 조 2위로 간신히 4강에 올랐지만 20일 KT 롤스터와의 5전3선승제에서는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특히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3대2로 뒤집었기에 MVP의 승리는 더욱 극적이었다.
천신만고 끝에 올라온 결승전에서도 MVP는 두 세트를 따낸 뒤 두 세트를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할 것 같았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면서 3대2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MVP가 리빌딩에 성공했다는 점은 단순히 클럽 마스터즈 우승에만 그치지 않는다. 최근 열리고 있는 배틀로얄 시즌2에서도 MVP는 KT 롤스터와 제닉스 스톰을 연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에 스프링 시즌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