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K텔레콤, 신예 카드 앞세워 상위권 도전

팀의 주축인 정명훈을 엔트리에서 제외시킨 SK텔레콤 T1이 신예 카드를 앞세워 상위권 진출에 도전한다.

SK텔레콤은 25일 오후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3라운드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정명훈 대신 신예 김지성을 투입시켰다. 김지성은 이날 2세트에 출전해 이신형과 대결한다.
최근 6연패를 당했던 SK텔레콤은 최근 삼성전자를 4대0으로 제압하고 9연승을 저지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8게임단을 4대2로 제압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팀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정명훈이 8연패를 당하면서 임요환 수석코치는 상승 곡선을 이어가기 위해 에이스 대신 신예 카드를 내밀었다.

실험적인 카드라면 승패와는 상관없겠지만 이날 경기에서 승부에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는 2세트에 출전하기 때문에 김지성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다. 최근 2경기에서 벤치에 앉기 시작한 김지성은 지난 2011년에 입단해서 2군 생활을 거쳐 1군에 올라왔다. 공격적인 스타일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아무 것도 알려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첫 공식전을 어떻게 치를지 관심사다.

1세트에 나서는 이승석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김지성까지 승리 대열에 동참한다면 SK텔레콤은 이날 경기에서 손쉬운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후반을 가더라도 에이스인 정윤종과 어윤수가 출전하기 때문에 엔트리적인 부분에서 뒤질 부분이 없다.
SK텔레콤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삼성전자를 제치고 4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스코어 여부에 따라 3위 CJ 엔투스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날 경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과연 SK텔레콤이 신예 카드를 앞세워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