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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열 우승] 신노열, 스타2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

GSL 코드S에서 우승을 거머쥔 삼성전자 신노열이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에서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신노열은 9일 오후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벌어진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에서 아주부 강동현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노열은 2008년 데뷔 이후 첫 개인리그 정상에 올랐다. 협회 선수가 GSL 코드S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위메이드에 입단한 신노열은 프로리그에서 제 역할을 했지만 개인리그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09년 박카스 스타리그를 통해 개인리그와 인연을 맺은 신노열은 이후 스타리그와 MSL 본선에 올랐지만 최고 성적은 MSL 16강에 최고였다.

2011년 팀 해체 후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전자 칸에 입단한 신노열은 프로리그에서 부진하며 잊혀진 존재가 됐지만 지난 해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저그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스타2)로 전환되면서 신노열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다. 프로리그에서 삼성전자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신노열은 지난 시즌 처음으로 GSL 코드S에 입성했던 신노열은 이번 시즌에는 스타테일 이승현, SK게이밍 장민철 등 우승자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 올라간 신노열은 강동현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4대0 완승을 거뒀다. 스타1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신노열은 스타2에서 꽃을 피웠다. 앞으로 치러지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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