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는 11월 개막 예정인 블리즈컨 입장권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오렌지 카운티 아동 병원(Children’s Hospital of Orange County)을 위한 기부금 조성 목적으로 열리는 전야 디너 참석권은 5월 2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관련된 모든 것을 대대적으로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다. 매년 이틀 간 열리는 이 커뮤니티 축제에서는 블리자드 개발자들과의 심도 있는 토론과 최신 게임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와 즐길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주 발표된 바와 같이 블리즈컨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도 열릴 예정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는 "우리는 블리즈컨에서 플레이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매우 즐겁다. 애너하임에 전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게임 커뮤니티가 모여드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멋지다"며 "이틀 동안 게임, 즐길거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일부 공개할 시간이 하루 빨리 오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리즈컨 입장권 가격은 장당 175달러로 블리즈컨 공식 홈페이지(www.blizzcon.com)에서 두 차례에 걸쳐 구매 가능하다. 첫 번째 판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두 번째 판매는 28일 오전 2시에 시작된다. 자선 디너 입장권은 장당 500달러로 책정됐다.
한편 다채널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블리즈컨 생중계를 제공하는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에 대한 가격과 구매방법, 프로그램 정보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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