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는 6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4라운드 SK텔레콤과의 1세트에 출전해 40분이 넘는 장기전 끝에 정명훈을 제압했다.
이영호는 이날 경기 중반까지 정명훈에게 밀렸지만 난전을 유도하며 승부의 추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공중 병력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2003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시작한 프로리그의 첫 승자는 베르트랑이었으며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종목의 첫 승자는 SK텔레콤 T1 도재욱이었다. 이영호는 군단의 심장 버전의 프로리그 첫 승자로 기록됐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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