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 해부터 매달 1회씩 진행되어 온 이용자 대상 역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라이엇 게임즈는 야외학습을 고려해 겨울 시즌 동안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번 달부터 다시 시작됐다고 전했다.
다양하고 친근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 등 LOL 이용자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는 것이 라이엇 게임즈 측의 설명이다. 교육의 진행은 국립 고궁 박물관의 전문 강연진이 맡았다.
이 날 현장에는 LOL 공식 팬사이트(디스이즈게임 LOL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신청한 이용자 중 총 20여명이 선발돼 참석했으며 "교육 내용이나 진행방식이 다양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평소 모르고 있던 내용이 많았는데 정말 많은 부분을 배웠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권정현 상무는 "주말 이른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히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데 있어 이용자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11월까지 월 1~2회의 주기로 해당 교육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창덕궁에서 '찰칵찰칵 창덕궁 후원 4경'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경복궁, 덕수궁에 이어 창덕궁에서도 LOL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해 6월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및 지지를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공표하고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조선시대 왕실유물 복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국립 고궁 박물관 내 편의시설 지원 등 여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지난 해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판매금액에 기반해 5억의 사회환원 기금을 기부한 데 이어, 한국 서비스 1주년에 맞춰 공개된 한국형 스킨 '신바람 탈 샤코'에 대해서도 6개월 간의 판매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문화재청과 논의 중에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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