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진은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릴 SK플래닛 스타크레프트2:군단의심장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 출전해 프로토스 하재상과 맞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김유진 입장에서는 최근 3패가 모두 프로토스전이라는 사실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김유진은 최근에 기록한 3패가 백동준, 정윤종, 김재훈 등 프로토스에게 모두 패했다. 전반적인 성적만 놓고 본다면 김유진의 프로토스전은 나쁘지 않지만 최근 3패를 모두 같은 종족에게 당했다는 사실은 찝찝할 수밖에 없다.
김유진은 최근 프로토스전 보완에 나서며 또다시 프로토스전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김대엽, 송현덕, 박진영, 변영봉 등에게 승리하며 4연승 중이다. 프로토스에게 3패를 당한 뒤 심기일전한 모습. 그러나 김유진은 다승왕이라는 최고의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프로토스라 꼽히는 정윤종을 물리쳐야 한다.
따라서 김유진은 정윤종과 맞대결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프로토스전을 보완할 계획이다. 우선 이번에 하재상을 꺾은 뒤 프로토스전 연승을 이어가 오는 27일 SK텔레콤과 대결에서 정윤종과 일전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완벽한 프로토스가 되기 위해 프로토스전을 보완하고 있는 김유진이 과연 다승왕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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