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동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SK텔레콤 어윤수에게 승리한 뒤 '어퍼컷 세리모니'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경기석에서 내려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마친 이제동은 카메라를 향해 강력한 '어퍼컷'을 날렸다. 1승 이후 무덤덤하던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1승이 정말 기쁜 듯 이제동은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제동은 승자 인터뷰에서 "앞으로 계속 이길 때마다 세리머니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동은 "요즘은 한 번 이기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1승을 하고 난 뒤 정말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계속 세리머니를 보여드리겠다"고 천명했다.
앞으로 이제동이 승리 후 어떤 세리머니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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