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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4R 결산] 김민철-정윤종 나란히 7승

[프로리그 4R 결산] 김민철-정윤종 나란히 7승
◆4라운드에서 나란히 7승을 기록한 웅진 김민철(왼쪽)과 SK텔레콤 정윤종."클래스는 변하지 않는다!"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으로 치러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선수는 웅진 스타즈 김민철과 SK텔레콤 T1 정윤종이다. 지난 30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 4라운드에서 김민철과 정윤종은 각각 7승1패와 7승2패를 기록해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최다승을 올렸다. 4라운드 첫 경기에서 EG-TL의 프로토스 에이스 송현덕을 제압한 김민철은 이제동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하면서 하루 2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이후 6연승을 이어가면서 기세를 올렸다. 6연승을 달리는 과정에서 프로토스를 한 번도 만나지 않은 김민철은 군단의 심장에 들어와서 저그가 이기기 어렵다는 테란을 상대로 4승이나 쓸어 담으면서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협회 진영의 테란 투톱으로 손 꼽히는 KT 롤스터 이영호와 STX 소울 이신형을 연패한 김민철의 상승세는 당분간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리그 다승 1위를 지키고 있는 정윤종 또한 여전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라운드 개막과 함께 5연승을 달리면서 최고의 기세를 보여준 정윤종은 EG-TL의 송현덕, 웅진 김유진에게 두 차례 패했지만 테란과 저그 등 다른 종족에게는 한 번의 패배도 당하지 않으면서 프로리그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프로리그 4R 결산] 김민철-정윤종 나란히 7승
◆4라운드 다승 순위.김민철과 정윤종의 뒤를 잇는 선수들은 대부분 5승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삼성전자 신노열이 5연승을 달렸고 SK텔레콤 정명훈 또한 5승1패로 상승세를 탔다. STX의 6연승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테란 이신형, 플로토스 백동준이 나란히 5승 고지를 점령했고 EG-TL의 이제동 또한 5승4패를 달성하며 군단의 심장에서 달라진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4승 이상을 달성한 선수들이 21명이나 되는 가운데 프로토스가 무려 12명이나 되면서 군단의 심장으로 전환해 진행된 프로리그에서는 프로토스가 강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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