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오는 4일 서울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 블루나인 B동에 위치한 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8강전에서 아마추어 서문지훈과 5전3선승제를 치른다.
박준오의 상대인 서문지훈은 프로게이머 생활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아마추어 게이머다. 홍익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진 서문지훈은 이번 32강과 16강에서 전략 플레이를 주로 펼치면서 프로게이머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박준오는 크게 개의치 않는 눈치다. 저그전이야 말로 변수가 가장 적은 기본기와 기본 전략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초반 전략에 의해 크게 승부가 엇갈릴 수 있지만 피해를 최소화한다면 개인기가 좋은 쪽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 서문지훈의 경우 이번 8차 스타리그에서 저그전에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조일장만 연거푸 만나 한 세트를 따내는 데 그치면서 3패를 기록했다. 프로게이머 시절 이제동에 필적할만한 저그전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되던 박준오이기에 4강 진출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박준오가 2회 연속 4강 진출을 일궈내면서 소닉 스타리그의 원톱으로 군림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8강 C조
▶박준오(저) - 서문지훈(저)
1세트 < 신풍운 >
2세트 < 투혼 >
3세트 < 안드로메다 >
4세트 < 파미르고원 >
5세트 < 신단장의능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