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노열은 7일 오후 삼성동 곰TV 스투디오에서 열리는 WCS GSL 16강 A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신노열은 부족했던 프로토스전을 극복하겠다며 웅진 스타즈 신재욱을 지명했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로 벌어진 GSL에서 신노열의 프로토스전은 7승2패로 나쁘지 않다. 지난 시즌에는 SK게이밍 장민철을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현재 프로리그에서도 4라운드 이후 3승1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신노열은 신재욱과의 승부보다는 LG-IM 최병현을 넘어서는 것이 우선이다. 첫 경기에서 대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8강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한 번 정도는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스타2:군단의 심장에 들어와 의료선을 활용하는 플레이로 상승세인 최병현을 넘어선다면 신노열의 8강 진출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노열은 "지난 대회 우승자로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며 "하지만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치른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를 한다면 8강 진출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