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EG-TL을 상대로 첫 올킬을 달성한 STX 이신형은 이번 SK텔레콤과 경기에서도 문제 없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러나 SK텔레콤을 상대하는데 STX는 전혀 두려움이 없어 보인다. 최근 스타2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의 '최종병기' 이영호급 실력과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이신형이 있기 때문이다. 이신형은 어떤 프로토스를 상대한다 하더라도 자신 있다며 SK텔레콤전에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신형이 승리를 장담하는 이유는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SK텔레콤 프로토스를 상대로 패한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 지난 2012년 12월 8일 정윤종을 상대로 승리한 이신형은 이후 지난 4월 14일에도 원이삭을 상대로 승리하며 SK텔레콤 프로토스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게다가 이신형은 프로토스전이 약점이라고 판단하고 계속 프로토스전에 대한 연구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수 코치와 최원석 코치가 이신형과 함께 프로토스전 보완에 나서며 이신형의 프로토스전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TX 이신형은 "SK텔레콤 프로토스 라인이 막강하지만 나 역시 최근 기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오늘 경기에서 팀의 2위 자리 굳히기와 연승 기록 이어가기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